
☆☆불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 길어지고 난이도 높아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이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학교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이 상당히 변별력이 높았으며
상/중/하위권 학생간 성적 편차가
예년보다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국어, 길고 까다로운 지문 많은편
문학이론과 작품을 연계한 지문 등은
6, 9월 모의평가 수준과는 유사했으나
비문학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까다로운 소재를 이용한 지문이 출제되면서
상위권학생들도 시간배분에서 힘들어했습니다.
이를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2018학년도 수능국어를 대비한다면
화법, 작문, 문법 분야는 기본개념이해와 문제풀이에 집중,
문학은 시와 소설간의 유기적인 작품구성을 이해하는데 집중,
비문학영역은 속독을 통해 다양한 지문들을
얼마나 심도있게 많이 접해보느냐에
수능준비생들의 등급별 당락이 좌우될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고2 학생이라면 내신과 수능대비를 병행하며 문학 학습에 집중하시고, 고3학생은 이를 바탕으로 비문학과 속도감 있는 모의고사 문제풀이 연습에 집중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청문학원 국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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